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꽃미남 형제 용산 감자탕 & 가평 카페 & 번지점프 총정리

2025년 5월 1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팬들이 기다려온 덴마크 꽃미남 형제 라스무스 & 윌리엄이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반전 매력으로 역대급 반응을 일으켰던 이들이 이번에는 전국 오토바이 로드트립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는데요!

라스무스의 리드 아래 서울부터 가평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들의 여정은 문화 충돌, 감동, 유쾌한 형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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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형제의 화려한 컴백, 오토바이 로드트립 출발!

한국살이 4년 차 라스무스는 막내 윌리엄을 초청해 오토바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본격적인 ‘꽃미남 전국 일주’를 선언했죠.

입국 첫날, 서울 용산 해방촌에 위치한 라스무스의 집에서 진한 형제애가 담긴 집밥 타임을 가지며 여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감으로 끓여낸 김치찌개와 냄비밥에 윌리엄은 “형 요리 잘하잖아!” 감탄을 아끼지 않았어요.

이어 등장한 김치냉장고 개조 얼음 목욕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전지훈련 콘셉트!
시차 적응도, 체력 단련도 형제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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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도 식후경! 첫 맛집은 '일미집 감자탕'

뜨끈한 국물로 속을 달래줄 첫 맛집은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위치한 ‘일미집 감자탕’입니다.
이곳은 이미 ‘맛있는 녀석들’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탄 감자탕 노포 맛집인데요.

일미집 감자탕 기본 정보

•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 전화번호: 02-776-0670
• 영업시간: 오전 11시 ~ 마감
• 대표 메뉴: 감자탕 백반 9,000원 / 감자탕(소) 21,000원 / 중 28,000원 / 대 35,000원
• 교통: 4호선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64m

 

 

고기 살이 쏙쏙 발라지고 국물은 깔끔하며 깊은 맛, 윌리엄은 한국식 뼈 해장국을 SNS에서 보고 꼭 먹고 싶었다고 했죠.
이날 두 사람은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먹는 ‘진심 먹방’으로 식욕을 폭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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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여행 DAY 1 – 제빵소덤 & 오토바이 위의 낭만

서울에서 출발해 오토바이를 타고 향한 가평 첫 목적지는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 위치한 인기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 대성리점’입니다.

제빵소덤 대성리점 기본 정보

• 주소: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266
• 전화번호: 031-585-0808
• 영업시간: 오전 8시 ~ 마감
• 대표 메뉴: 아메리카노 5,800원
• 특징: 단체 이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넓은 주차장 보유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감성 카페에서 여행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은 형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조용한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한국의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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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하면? 번지점프! 형제가 간 곳은 ‘가평탑랜드’

이번 여행의 진짜 서프라이즈는 형 라스무스가 동생 윌리엄에게 준비한 번지점프 체험!
도착한 곳은 가평 번지 명소 ‘가평탑랜드’로, 55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짜릿한 도전이 펼쳐집니다.

가평탑랜드 기본 정보

• 주소: 경기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44-15
• 전화번호: 0507-1342-5372
•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 가격:
  • 번지점프 주중 30,000원 / 주말 34,000원
  • 수상 레저,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운영

 

 

덴마크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이색 스포츠에 깜짝 놀란 윌리엄!
처음엔 당황했지만, 형과 함께하니 도전정신이 마구 샘솟아요. 결국 성공적으로 점프를 마치며 여행 첫날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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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은 계속된다, 형제의 진짜 한국 여행 이야기

BTS 진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누구보다 진심 어린 태도로 한국의 맛과 문화를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는 라스무스 & 윌리엄 형제. 이들의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진짜 한국을 알아가는 여정'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한 대와 형제애, 그리고 낯선 땅에서의 도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완성된 이번 꽃미남 로드트립,
앞으로 펼쳐질 전국 각지의 이야기에도 기대가 더욱 커지는데요.

“형만 믿고 따라와!”
그 말처럼 이 형제의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되었고, 그 여정 속엔 더 많은 한국의 매력, 따뜻한 만남, 맛있는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도 함께 두근거리며 따라가볼까요?